코로나19 사태로 그동안 폐쇄했던 계족산, 식장산 등 주요 공원시설이 11일부터 제한적으로 개방된 가운데 장태산의 녹음이 더욱 짙푸르다.
1만 그루가 넘는 메타세쿼이아가 시원함과 청량감을 맘껏 발산한다. 숲속어드벤처(스카이웨이 및 스카이타워)에서 맞은편 등산로와 연결되는 출렁다리(거리 140m)가 새롭게 개통돼 더욱 가까이서 그 청량감을 만끽할 수 있다. (이중호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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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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