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감성을 꿈틀꿈틀 키우는 공간 의미 담아

충남교육청은 학교공간혁신사업 공모 결과 6개 작품을 선정했다.
충남교육청은 학교공간혁신사업 공모 결과 6개 작품을 선정했다.

[충청헤럴드 홍성=박종명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학교공간 혁신 사업에 대한 공모를 통해 6개 작품을 선정해 발표했다.

접수된 473편 중 대상은 감성꿈틀(유인영 교사), 우수상은 단비가온뜰(문경미 교사)과 새빛두리(박세라 교사)가 차지했다.

또 장려상은 나누림(이태영 교사), 더함 마루(김광석 주무관), 아우름창(이정아 교사)이 선정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감성꿈틀’은 학생이 감성을 꿈틀꿈틀 키우는 공간이며, 꽃을 피우기 위해 싹을 틔우듯 꿈을 틔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공간혁신사업을 통해 미래 교육을 실현하는 공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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