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 정건영 교수도 함께 위촉

충남교육청은 요리 연구가 백종원씨와 정건영 세한대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충남교육청은 요리 연구가 백종원씨(왼쪽)와 정건영 세한대 교수(오른쪽)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충청헤럴드 홍성=박종명 기자] 충남교육청은 29일 요리연구가 백종원씨와 정건영 세한대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기업인이며 요리연구가인 백종원씨는 요리의 일상화와 집밥의 중요성을 강조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정건영 세한대 교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음악에 대한 꿈을 져버리지 않고 타악기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자로 자리를 잡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홍보대사를 학생들 진로 탐색교육, 안전교육, 학부모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행사에 참여시켜 충남 교육을 도민, 학부모, 학생들에게 널리 알리도록 할 계획이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이번 홍보대사는 충남 교육가족들에게 두터운 팬층을 갖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선망과 존경의 대상인 만큼 진로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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