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간 대전·충남 지역 940여명 보훈가족 초청행사 진행

왼쪽부터 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과 조폐공사 김대석 사회적가치처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조폐공사 제공]
왼쪽부터 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과 조폐공사 김대석 사회적가치처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조폐공사 제공]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대전지방보훈청으로부터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국가 보훈시책에 적극 협력, 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보훈가족 초청행사’를 운영하며 보훈가족들에게 나라를 위한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이 높게 평가받았다.

조폐공사는 국가 보훈시책에 적극 협력, 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보훈가족 초청행사’를 운영하며 보훈가족들에게 나라를 위한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이 높게 평가받았다.

조폐공사는 대전지방보훈청과 함께 지난 12년간 대전·충남지역 940여명의 보훈가족 어르신을 모시고 ‘보훈가족 초청행사’를 진행해 왔다. 행사를 통해 보훈가족 어르신들에게 화폐박물관 견학, 식사 대접, 인근 지역명소 관광 안내 등 즐거운 추억과 문화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조폐공사 조용만 사장은 “보훈가족들의 문화생활과 복지증진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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