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중 확진…해외입국 확진 24명으로 늘어

충남 아산에서 해외에서 입국한 4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 아산에서 해외에서 입국한 4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청헤럴드 홍성=박종명 기자] 충남 아산에서 해외입국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충남 누적 확진자가 182명으로 늘었다. 

12일 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40대 남성이 자가격리 중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공항에서 차를 태우고 아산에서 내려온 1명이 접촉자로 파악돼 검사할 예정이다. 

이로써 아산지역 확진자는 19명이며, 충남 전체 해외입국 관련 확진자는 2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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