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창작 환경 조성 및 권익 신장 도모

대전문화재단은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해 '예술인 심리상담 및 신문고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
대전문화재단은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해 '예술인 심리상담 및 신문고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과 권익 신장을 위해 ‘예술인 심리상담 및 신문고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인 심리 상담은 심리검사 1회, 전문가 1대 1 심리 상담 6회가 제공되며, 단체 심리 상담은 심리검사 1회와 추가 상담 필요 여부를 판단해 1대 1심리상담이 제공된다.  

또 신문고 신청자에게는 불공정행위 신고 내용에 따라 법률 또는 심리 상담을 위한 전문가 연계서비스가 제공된다.

신청 예술인에 대한 신분 보장을 위해 담당자를 통한 접수 확인 후 신청 서류 작성은 별도로 안내된다. 

예술인 심리 상담 및 신문고 운영 신청 자격은 올해 연말까지 유효한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지역예술인으로 심리검사·상담은 개인과 단체(10명이상 20명 이하)로 구분,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청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