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양산 쓰기 캠페인'

장종태 서구청장과 직원들이 16일 구청 광장에서 양산쓰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과 직원들이 16일 구청 광장에서 양산쓰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과 직원들이 16일 구청광장에서 양산쓰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과 직원들이 16일 구청광장에서 양산쓰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 서구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양산 쓰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구는 올 여름 7~8월을 중심으로 폭염일수가 많을 것으로 전망되자 캠페인용 양산을 제작, 남녀 구분 없이 직원들이 출장 또는 외출 시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최악의 코로나19까지 겹쳐 생활 속 거리두기와 양산 쓰기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광고대행사의 재능 기부를 받아 홍보 문구와 캠페인 엠블럼을 양산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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