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행정력 동원, 복구에 최선"

문정우 금산군수가 폭우 피해 현장을 찾아 긴급 점검을 벌였다.
문정우 금산군수가 폭우 피해 현장을 찾아 긴급 점검을 벌였다.

[충청헤럴드 금산=김광무 기자] 문정우 충남 금산군수는 지난 30일 새벽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봉황천, 추풍천, 외부천 등을 찾아 긴급 점검을 벌였다.

31일 군에 따르먄 이날 남이 182㎜, 진산 172㎜ 등 시간당 50㎜ 이상의 폭우가 내려 둑 유실 및 하천 범람, 농경지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문 군수는 현장 점검에서 주민들을 위로하고 관계자에게 빠짐 없는 피해 조사와 신속한 복구를 당부했다.

문정우 군수는 “무엇보다 피해 복구에 집중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복구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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