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와 상호 협력을 통해 청렴문화 조성 강화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5일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코레일테크, ㈜올포랜드 등 민관협의체 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단체인 (사)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와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사진=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제공]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5일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코레일테크, ㈜올포랜드 등 민관협의체 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단체인 (사)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와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5일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코레일테크, ㈜올포랜드 등 민관협의체 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단체인 (사)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와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과 발전을 통해 대국민 교통안전, 반부패 청렴문화 조기 정착 등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철도경찰대는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청렴간담회 및 청렴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했으며 철도이용객들에게 청렴분위기를 조성하고 청렴한 공직문화가 널리 확산되도록 노력했다.

이와 함께 대전역 대합실에서 민관협의체 구성원들과 함께 열차 이용객 대상으로 청렴한 세상을 알리는 합동 청렴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철도경찰대 관계자는 “시민단체와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상호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해 청렴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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