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사격장과 스크린사격장 일부 시설 개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장한 선샤인랜드가 8일부터 재개장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한 선샤인랜드가 8일부터 재개장한다.

[충청헤럴드 논산=박종명 기자] 충남 논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했던 선샤인랜드를 8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선샤인랜드는 뜨거운 한류 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지로 주목받은 곳으로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에 들어갔다.

시는 실내사격장(BB탄), 스크린사격장의 일부 시설을 우선 개관키로 했다. 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며. 수요일은 휴관이다.

시 관계자는 “아직 코로나19 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방역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방문객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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