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24명, 충남 193명으로 늘어
[충청헤럴드 아산=박종명 기자] 충남 아산에서 5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일 시에 따르면 아산에 사는 50대 A씨가 경기 고양시 9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전날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6일부터 인후통을 증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천안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아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24명, 충남 전체로는 19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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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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