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편의 강화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 등 추진

대전 서구청
대전 서구청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에 3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은 기관의 공공(빅) 데이터 기반 행정 추진 및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필요한 전문 기업을 연결해 예산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선정된 사업은 ▲공공 빅데이터 광장 사이트 구축 ▲주차난 해소를 위한 통합 주차 빅데이터 분석 ▲홈페이지 개방형 문서 변환 및 키워드 추출 등이다.

장종태 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인 공공(빅) 데이터 분야에 서구가 선도적으로 추진해 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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