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병원 관련자 등 5명 확진
홍성 50대도 양성 판정

1일 천안과 홍성에서 모두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천안과 홍성에서 모두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청헤럴드 홍성=박종명 기자] 1일 충남에서 천안 5명, 홍성 1명 등 모두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천안 195번 확진자는 70대로 전날 천안시동남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 18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천안 196번 확진자는 30대로 순청향대병원 관련자로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됐다. 

천안 197번과 198번 확진자는 70대로 전날 천안충무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천안 199번 확진자는 60대로 천안 185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홍성 9번 확진자는 50대로 전날 홍성의료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1일 오전 11시 기준 충남의 누적 확진자는 34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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