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초 이상 통과 시 유해균 차단 효과

금산군청 현관 입구에 설치된 클린존
금산군청 현관 입구에 설치된 클린존

[충청헤럴드 금산=김광무 기자] 충남 금산군은 청사 현관 입구에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한 클린존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1일 1회 약 5초 이상 클린존을 통과하면 외부로부터 묻어 온 각종 유해균을 차단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청사 방문 시 클린존을 꼭 통과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사 외부에 임시 민원접견실을 운영하고, 추석 방문 자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