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 직원 등 26명 참여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은 18일 본원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벌였다.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은 18일 본원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벌였다.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대전경제통상진흥원(원장 배상록)은 본원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별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헌혈은 3월과 7월에 이어 올 들어 3번째로, 진흥원 직원을 비롯해 입주 기업 및 유관기관 등 26명이 참여했다. 

헌혈자에게는 원장 특별경품, 상품권 등이 주어졌으며, 헌혈증서를 기증 받아 혈액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배상록 원장은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해 헌혈 등을 통해 지역사회가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적극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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