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아트 한경석, 엄태헌 공동 대표이사는 이진숙 총장을 만나 520만원 상당의 현물을 전달했다.[사진=충남대 제공]
㈜인아트 한경석, 엄태헌 공동 대표이사는 이진숙 총장을 만나 520만원 상당의 현물을 전달했다.[사진=충남대 제공]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원목가구 전문 제작업체인 ㈜인아트 한경석, 엄태헌 공동 대표이사가 충남대학교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한경석, 엄태헌 공동 대표이사는 이날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520만원 상당의 현물을 전달했다. 

한경석 대표이사는 “산업대학원 테크노CEO과정 19기 수석부회장을 지내며 국가 거점국립대인 충남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 충남대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6년 창립해 올해로 24주년을 맞이하는 ㈜인아트는 친환경 원목의 대중화와 가족중심의 주거문화 장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간 맞춤 원목가구를 제작하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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