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7일 확진 후 순천향대병원서 치료 중 사망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던 70대가 숨졌다.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던 70대가 숨졌다.

[충청헤럴드 천안=박종명 기자] 충남에서 3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 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고 순천향대천안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70대(천안 176번)가 숨졌다. 

앞서 지난 11일 금산군 복수면의 요양원 입소자인 70대(금산 8번)가 순천향대천안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 

또 지난 7월 26일 논산에서 70대 여성(논산 3번)이 순천향대천안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

한편 충남 누적 확진자는 472명이며 이 중 354명이 격리에서 해제되고, 115명이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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