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우수, 2019년 최우수 등 경영개선 활동 인정

대전마케팅공사 최철규 사장이 우수 지방공기업으로 선정돼 행안부장관
대전마케팅공사 최철규 사장이 우수 지방공기업으로 선정돼 행안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는 2019년 우수 지방공기업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전마케팅공사는 행안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 평가에서 2018년 우수, 2019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경영개선 활동을 인정받았다. 

특히 ‘2022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의 대전 유치 지원 등 대전 MICE산업 활성화, 지역 숙원사업인 엑스포재창조의 성공적 수행, 전담부서 설치를 통한 사회적 책임 경영체계 확립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철규 사장은 “앞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과 지역 관광산업의 활력 회복을 위한 사회적 책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