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6일 확진 후 단국대병원 치료 중 한달여만에 숨져
천안 4명, 논산·금산 각 1명
논산과 천안서 2명 추가 확진

충남 천안에서 6번째 코로나19 확진 사망자가 발생했다.
충남 천안에서 6번째 코로나19 확진 사망자가 발생했다.

[충청헤럴드 천안=박종명 기자] 충남에서 6번째 코로나19 확진 사망자가 발생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 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아 단국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70대(천안 165번) 환자가 28일 숨졌다.

코로나19 확진 사망자는 천안 4명, 논산 1명, 금산 1명 등으로 집계됐다.  

한편 29일 논산과 천안에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충남 누적 확진자는 481명으로 늘었다. 

논산 20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해외에서 입국한 40대 외국인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됐다. 

천안 229번 확진자는 50대로 김포 14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돼 검사를 받고 확진돼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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