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203번 확진자 가족 70대, 유아 2명 확진

30일 충남 논산에서 서울 확진자의 가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충남 논산에서 서울 확진자의 가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청헤럴드 논산=박종명 기자] 충남 논산에서 서울 확진자의 가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논산 21번~23번 확진자는 70대와 유아 2명으로 전날 논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들은 서울 동작구 203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들 확진자는 지난 15일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 해제 하루를 앞두고 벌인 검사에서 양성 판정됐다. 

충남 누적 확진자는 48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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