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문화동 거주 60대 기침 증세 확진
유성구 궁동 30대 말레이시아 입국 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서 확진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2일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시에 따르면 이날 중구와 유성구에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361번 확진자는 유성구 궁동에 사는 30대로 지난 달 19일 말레이시아에서 입국 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362번 확진자는 중구 문화동 거주 60대로 기침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됐다.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362명(해외입국 3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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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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