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확진 후 바이러스성 폐렴으로 숨져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에서 5번째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8일 시에 따르면 대덕구에 사는 80대 확진자(219번)가 지난 8월 23일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 바이러스성 폐렴으로 치료 45일 만에 사망했다.
이 확진자는 입원 전부터 당뇨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 환자로 214번 확진자(자녀)로부터 감염됐다.
한편 대전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일 현재 377명(해외입국 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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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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