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8번 확진자와 충남 교회 수련회에서 접촉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밤새 대전에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대전 388번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8일~10일 충남에서 열린 교회 수련회에서 388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388번 확진자는 추석 연휴 가족 모임과 관련해 385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410명(해외입국 3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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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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