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B형 464대 1로 최고 경쟁률 기록
28일 당첨자 발표, 11월 30일~12월 9일 계약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아파트 일반 분양이 평균 15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사진은 조감도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아파트 일반 분양이 평균 15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사진은 조감도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아파트 일반 분양이 평균 153대 1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됐다.

21일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전날 접수한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166세대 일반 분양에 모두 2만5484명이 신청해 평균 1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59B형이 46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84A형은 17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밖에 59A 142대 1, 84C 120대 1, 84B 1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전도시공사는 특별공급분을 포함한 1116세대의 당첨자를 오는 28일 발표하고 11월 30일부터 12월 8일까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는 ▲59㎡ 236세대 ▲84㎡ 880세대 등 모두 1116세대이며, 특별공급 950세대, 일반공급 166세대다. 3.3㎡당 평균분양가는 124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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