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정보 교류 및 기업 경쟁력 강화

문정우 금산군수와 우송정보대학 정상직 총장, 금산군기업인협의회 한상길 회장이 지난 20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정우 금산군수와 우송정보대학 정상직 총장, 금산군기업인협의회 한상길 회장이 지난 20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청헤럴드 금산=김광무 기자] 충남 금산군은 지난 20일 우송정보대학, 금산군기업인협의회와 일자리·취업정보 교류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송정보대학은 전문적인 실무 교육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는 대학으로 기계전자컴퓨터계열, 철도건축소방계열 등 29개 학과에 재학생은 약 5800여명이다.

금산군기업인협의회는 금산군 지역 경제의 주축이 되는 단체로 우수기업에 대한 표창, 불우이웃돕기 성금, 장학금 전달 등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문정우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직무교육, 전문인력 공급, 공동 연구개발 등을 추진해 지역경제 발전, 일자리 창출, 기술지도 등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