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보성초 한지수 학생 수상

이응노미술상 대상
이응노미술상 대상(한지수)
최우수상(권건우)
최우수상(권건우)
최우수상(이도윤)
최우수상(이도윤)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제7회 이응노미술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은 보성초 4학년 한지수 학생이 차지했다.

대전지역 초등학생 200여명이 비대면으로 진행한 미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은 이도윤(두리초 3학년)·권건우(용산초 4학년)이 수상했다.

대회는 ‘대전의 대표 이미지와 고암 이응노화백의 작품을 활용하여 창작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류철하 이응노미술관장은 “어린이들의 창의적이고 재기발랄한 작품과 수상 소감을 이응노미술관 공식 SNS채널을 통해 함께 만나보면서 또 한 번의 감상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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