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등 22건 심사 처리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이 제225회 임시회를 마무리 하고 있다. (사진=아산시의회 제공)
아산시의회 제225회 임시회가 21일 폐회했다. (사진=아산시의회 제공)

[충청헤럴드 아산=박다연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가 21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제22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의 등 22건에 대한 심사 처리와 8개소 현장 방문, 60건의 시정질문 등을 통해 대안을 제시했다.

21일 본회의에서는 ▲아산시의회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김영애 의원) ▲아산시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홍성표 의원) ▲아산시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원준 의원) 등 4건이 처리됐다.

아산시장이 제출한 ▲아산시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 ▲아산시 곡교천 야영장 민간위탁 동의안 등 12건의 기타 안건도 원안 또는 수정 가결됐다.

황재만 의장은 “이번 시정 질문에서 지적된 시정 요구사항, 대안 제시, 서면자료 요청 등에 대해 조속한 시일 내 처리해달라"며 "아산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제226회 정례회는 11월 25일부터 12월 21일까지 27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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