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가스안전 위해 교재 및 동영상 강의 지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22일 CNCITY에너지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로부터 어린이 가스 안전교육 관련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사진=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제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22일 CNCITY에너지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로부터 어린이 가스 안전교육 관련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사진=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제공]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22일 CNCITY에너지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로부터 어린이 가스 안전교육 관련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지원된 가스 안전교육 후원물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들이 가정 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스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동영상 강의와 교재로 마련됐고, 대전 관내 지역아동센터 6개소에 지원해 각 센터별로 어린이 가스 안전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CNCITY에너지는 지역아동센터 6개소에 가스안전을 위해 노후 된 가스보일러와 가스레인지 등을 지원하고 가스 안전검사도 실시했다.

CNCITY에너지 공급솔루션팀 김경구 팀장은 "가스 설비 지원과 안전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가스 안전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미애 본부장은 "항상 어린이들의 가스 안전을 걱정하고 도와주시는 CNCITY에너지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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