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까지 … 문인화 및 서예작품 30여점 전시

월당서회전 포스터.
월당서회전 포스터.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은 27일부터 11월 22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한국서가협회 대전지회 ‘제6회 월당서회전’(月堂書會展)을 개최한다.

창립 28주년을 맞은 서가협회 대전지회는 대전 향토문화 발전을 이끄는 지역 서예단체다.

이번 '월당서회전'엔 서가협회 초대 작가이자 대전지회장인 월당 김연희 선생의 작품 '해바라기', '소나무', '설매(雪梅)'를 비롯한 문인화 및 서예작품 30여점이 선보인다.

조폐공사 이강원 차장은 “작품을 음미하면서 코로나19로 쌓인 답답함을 잠시나마 씻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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