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청년몰 조성, 청년몰 활성화 등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경.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경.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1월 6일까지 ‘2021년도 제2차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 내용은 복합청년몰 조성, 청년몰 활성화, 화재알림시설 설치, 노후전선정비, 주차환경개선사업 등 총 5개다.

2021년도 지원 대상을 미리 결정해 지자체는 지방비를 조기에 예산에 반영할 수 있고 신청 대상 시장은 사업 준비 기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어 사업의 성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통 우대 사항으로는 코로나19 여파를 민간의 상생을 통해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 전통시장,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가맹률이 전체 영업점포 대비 50% 이상인 곳, 화재공제(보험) 가입률이 전체 영업점포 대비 50% 이상인 전통시장 등이 있다.

공통 우대 사항으로는 코로나19 여파를 민간의 상생을 통해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 전통시장,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가맹률이 전체 영업점포 대비 50% 이상인 곳, 화재공제(보험) 가입률이 전체 영업점포 대비 50% 이상인 전통시장 등이 있다.

2021년도 사업에 지원받기를 희망하는 전통시장은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11월6일까지 우편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후보 시장 선정 결과는 오는 12월 초에 발표 계획이다. 지원 예산이 확정되면 최종 지원 대상을 12월 말경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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