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및 코치진 68명 진단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

대전하나시티즌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선수단과 코치 등에 대해 진단검사가 진행 중이다.
대전하나시티즌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선수단과 코치 등에 대해 진단검사가 진행 중이다.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을 연고로 한 대전하나시티즌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선수 등 밀접 접촉자에 대한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8일 시에 따르면 전날 밤 대전 442번 확진자가 대전하나시티즌 소속 선수로 밝혀짐에 따라 구단 선수와 코치진 등 밀접 접촉자 68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벌였다. 

검사 결과 오전에 검사를 받은 39명과 오후에 검사를 받은 29명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경기 하남 6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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