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빛이 흐르는 가을산책 주제로 다양한 공연 펼쳐

중리동은 지난 달 30일과 1일 마을축제를 열었다.
중리동은 지난 달 30일과 1일 마을축제를 열었다.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 대덕구 중리동 주민자치회(회장 양삼천)는 지난 달 30일부터 1일까지 중리근린공원에서 마을축제 ‘음악과 빛이 흐르는 가을산책’을 열었다.

코로나19로 소규모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축제는 클래식 기타와 색소폰 연주가 잔잔하게 펼쳐졌다.

양삼천 주민자치회장은 “중리동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보다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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