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1명, 아산 3명 등 추가
천안서 해외입국 50대 내국인도 확진
[충청헤럴드 천안=박다연 기자] 밤새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아산 대학 모임과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22일 도에 따르면 아산 대학 모임과 관련, 천안 1명, 아산 3명 등 3명이 확진자가 발생했다.
천안 419번 확진자는 10대로 전날 천안서북구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아산 117번, 118번 확진자는 20대로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됐다. 아산 119번 확진자는 20대로 대학 내 이동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한 전수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아산 대학 모임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다.
천안에서는 또 전날 해외에서 입국한 50대 내국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 누적 확진자는 78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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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연 기자
dy@cchera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