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오후 7시30분 대전예당 아트홀

대전시향 마스터즈 시리즈 13
대전시향 마스터즈 시리즈 13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2월 4일 줄리안 코바체프의 객원 지휘로 마스터즈 시리즈 13 '차이콥스키의 발레 음악 속으로'를 무대에 올린다. 

이날 오후 7시 30분 아트홀에서 펼치는 연주는 '현을 위한 세레나데 다장조, 작품 48',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작품 71a', '발레모음곡 백조의 호수 작품 20a 중 발췌' 등이 이어진다.

지휘를 맡은 줄리안 코바체프는 대구시립교향악의 음악감독 및 상임 지휘자로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남다른 리더십으로 대구시향 창단 후 최고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다.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객석 거리두기는 그대로 진행하며 객석 전체의 50%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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