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2명, 아산1명 확진…충남 누적 확진자 900명 넘어

천안시와 아산시에서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청헤럴드 천안=박다연 기자)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천안 459번 환자(30대, 아산시 거주)와 460번 환자(20대)는 각각 천안 451번, 천안 45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아산 143번 환자(10대, 대전시 거주)는 아산 108번 환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남의 누적 확진자는 903명, 천안과 아산은 각각 460명, 14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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