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선정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2020년 대전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에서 오춘희씨의 '장태산 하늘다리'가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
또 은상은 신슬기씨의 '식장산'과 박서이씨의 '아침운동', 한국관광공사 특별상에는 이정옥씨의 '엑스포다리'가 선정됐다.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299개 작품이 접수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금상 200만 원, 은상과 특별상은 각 100만 원, 동상 각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14일까지 대전트래블라운지에 전시된다.
박종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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