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친 시민 위로하고 희망을 전달

 

한빛탑 미디어파사드
한빛탑 미디어파사드
한빛탑 미디어파사드
한빛탑 미디어파사드
한빛탑 미디어파사드
한빛탑 미디어파사드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광장에 온라인 디지털 크리스마스 트리가 점등됐다. 

대전마케팅공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시민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14일 오후 6시 ‘한빛탑 미디어파사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점등식은 엑스포재창조사업으로 새롭게 단장한 물빛광장에서 꿈돌이가 사회자로 나서 "‘93 대전엑스포의 옛 영광을 발판 삼아 대전의 위상을 높이고 새로운 희망의 불을 밝히자”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대전마케팅공사 고경곤 사장은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한빛탑과 물빛광장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탑과 광장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대전의 상징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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