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7일 확진 후 단국대병원서 치료 받다 숨져
[충청헤럴드 홍성=박종명 기자] 충남에서 18번째 코로나19 확진 사망자가 발생했다.
20일 도에 따르면 이날 70대인 아산 133번 확진자가 천안 단국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 이 확진자는 지난 달 27일 확진된 뒤 단국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충남에서는 128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18명이 숨지고 942명이 격리에서 해제, 323명은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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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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