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확진된 대전 592번 직장 동료

23일 시는 밤새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23일 시는 밤새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충청헤럴드 대전=박기원 기자] 지난 밤 사이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23일 시에 따르면 대전 592번의 직장 동료인 60대 남성(대전 743번)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실시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592번은 지난 11일 확진됐으며 이튿날 배우자(대전 599번)와 자녀(대전 602번)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43명(해외 입국자 4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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