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당뇨 등 기저 질환…폐렴으로 27일만에 숨져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에서 7번째 코로나19 확진 사망자가 발생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70대인 대전 495번 확진자가 충남대병원에서 치료 중 코로나19 감염에 의한 폐렴으로 치료 27일만에 숨졌다.
이 확진자는 입원 전부터 고혈압, 당뇨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 환자로 지난 달 29일부터 증상이 나타나 같은 달 30일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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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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