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3300원, 중등 4000원 등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학교 급식 단가가 평균 6% 인상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학교 급식 단가가 평균 6% 인상된다고 밝혔다.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021년도부터 유·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 단가를 평균 6%이상 인상한다고 밝혔다.

인상되는 학교급식 단가는 공립유치원 1650원, 사립유치원 2500원, 초등학교 3300원, 중학교 4000원, 고등학교 4400원이다.

이충열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올해 급식비 인상은 학생 심신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될 뿐만 아니라 지난해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웠을 학교급식 식재료납품업체(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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