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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당, 영국 국립극장 '햄릿' 상영
대전예당, 영국 국립극장 '햄릿' 상영
  • 박종명 기자
  • 승인 2021.01.13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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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3시 앙상블홀
대전예당은 오는 16일 오후 3시 '햄릿'을 NT Live로 상영한다.
대전예당은 오는 16일 오후 3시 '햄릿'을 NT Live로 상영한다.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예술의전당은 오는 16일 오후 3시 앙상블홀에서 NT Live '햄릿'을 상영한다.

NT Live(National Theatre Live의 약칭)는 영국 국립극장이 연극 화제작을 촬영해 전 세계 공연장과 영화관에 생중계 또는 앙코르 상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대전예당은 2015년 '리어왕', '워 호스, '프랑켄슈타인'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인는 '햄릿'은 셰익스피어의 작품으로 '닥터 스트레인지'와 '셜록'시리즈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Benedict Cumberbatch) 주연, 런던 연극의 중심지 웨스트엔드의 유명 연출가인 린지 터너(Lyndsey Turner)가 연출을 맡은 2015년 연극계 최고의 화제작이다.

초연 당시 런던 연극 역사상 가장 빠른 매진 기록을 세우며 NT Live 등을 통해 현재까지 전 세계 75만 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컴버배치는 극중 내내 섬세한 표정 연기로 몰입도를 높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올리비에 어워드 연출상에 빛나는 린지 터너의 입체적인 무대와 세련된 색감의 미장센도 관객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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