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2명, 금산 2명 감염경로 불명

13일 충남 천안에서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사진은 병천면 임시 선별진료소 (사진=천안시 제공)
13일 충남 천안에서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사진은 병천면 임시 선별진료소 (사진=천안시 제공)

[충청헤럴드 천안=박종명 기자] 13일 충남 천안과 금산에서 감염 경로 불명 등 모두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천안 4명(천안 790번!793번), 금산 2명(금산 30번~31번) 등 모두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천안 790번과 793번은 각각 50대와 80대로 동남구보건소에서 자발적 검사를 받고 확진됐지만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천안 791번은 50대로 경기 성남 1379번의 가족, 천안 792번은 천안 695번의 가족으로 천안 792번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됐다. 

금산에서도 40대(금산 30번)와 10대(금산 31번)가 금산군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지만 감염 경로는 규명되지 않았다. 

충남의 누적 확진자는 187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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