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선 의장과 이계천 부의장, 21개 임시 선별진료소 방문

논산시의회 구본선 의장과 이계천 부의장이 13일
논산시의회 구본선 의장과 이계천 부의장이 13일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충청헤럴드 논산=박종명 기자] 논산시의회(의장 구본선)는 13일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근무 중인 직원을 격려했다.

구본선 의장과 이계천 부의장은 이날 논산시가 전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벌이고 있는 21개 임시 선별검사소를 방문해 노고에 감사를 표시했다.

구본선 의장은 “추운 날씨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을 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유례없는 감염병으로 지치고 힘들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달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사태가 조속히 종식돼 논산 시민 모두가 일상으로 하루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16일 오후 3시까지 운영되는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코로나19가 의심되거나 검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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