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자 명단 포함돼 무증상 상태서 확진…누적 99명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13일 대전에서 경북 상주 종교시설과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시에 따르면 유성 거주 50대(대전 935번)가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경북 상주 종교시설 방문자 명단에 포함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로써 이 종교시설 관련 대전 지역 확진자는 모두 99명으로 늘었다.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935명(해외입국 4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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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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