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국민권익위 종합 평가서 예산군과 청양군 '가'
논산시 ·보령시 ·태안군 '마'
대전시·세종시·충남도, 대전교육청 '나', 충남교육청·대전 5개 구 '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 민원서비스 종합 평가에서 대전시와 세종시, 충남도가 나등급을 얻었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 민원서비스 종합 평가에서 대전시와 세종시, 충남도가 나등급을 얻었다.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가 실시한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 평가'에서 충남 예산군과 청양군이 가장 높은 등급을 얻은 받은 반면 충남 논산시, 보령시, 태안군이 가장 낮은 등급을 얻었다.

중앙행정기관, 교육청 및 광역·기초지자체 등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 18개 지표에 대한 평가에서 충남 예산군과 청양군은 가장 높은 가등급을 받았다. 

반면 충남 논산시, 보령시, 태안군은 가장 낮은 마등급을 얻는데 그쳤다. 

대전시와 세종시, 충남도, 대전시교육청, 부여군은 나등급, 충남교육청과 대전 5개 구, 충남 공주시·당진시·아산시·천안시, 충남 금산군은 다등급을 얻었다. 

이밖에 충남 계룡시와 서산시는 라등급 평가를 받았다. 

대전시는 민원 만족도 부문에서 최상위인 가등급을 받으며 지난해보다 3등급 상승했다. 

평가 등급은 가 10%, 나 20%, 다 40%, 라 20%, 마 10%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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