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805번 가족 3명 확진
아산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60대 1명 확진

아산에서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 1명이 무증상 확진됐다.
아산에서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 1명이 무증상 확진됐다.

[충청헤럴드 천안=박종명 기자] 15일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감염 경로 불명 등 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시에 따르면 이날 천안 7명, 아산 1명 등 모두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천안 802번은 50대로 자발적 검사를 받고 확진된 뒤 가족 3명(천안 803번~805번)도 감염됐다.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천안 799번은 아산에 사는 40대로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됐지만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천안 800번과 801번은 10대와 50대로 각각 천안 794번의 가족, 천안 790번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아산 253번은 60대로 운수종사자 선제 검사에서 확진됐지만 감염 경로는 규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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