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하는 지방자치의 새로운 시작 선포

대전 중구의회 김연수 의장은 20일 자치분권 2.0시대의 출발을 축하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중구의회 제공]
대전 중구의회 김연수 의장은 20일 자치분권 2.0시대의 출발을 축하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중구의회 제공]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대전 중구의회 김연수 의장은 20일 자치분권 2.0시대의 출발을 축하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의장은 김태성 대전 대덕구의장의 지명을 받았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법 국회 통과에 따라 본격화된 지방자치 2.0시대를 기념하기 위해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김연수 의장은 챌린지 참여를 통해“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은 자치분권이 획기적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1년은 지방자치 30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하다. 중구의회가 자치분권2.0시대를 주민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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