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와 70대 자발적 검사 후 확진

 

 

22일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22일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충청헤럴드 천안=박종명 기자] 22일 충남 천안에서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자발적 검사자 2명, 기존 확진자 1명 등 모두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천안 821번과 822번은 60대와 70대로 서북구보건소에서 스스로 검사를 받고 확진됐지만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천안 823번은 70대로 천안 81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한편 이날 서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사망해 누적 사망자가 32명으로 늘었다. 80대인 서산 133번 확진자는 지난 달 27일 확진 후 공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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