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등 64건 심의 처리

대전시의회는 25일 제
대전시의회는 25일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시의회는 25일 오전 제256호히 임시회를 개회했다.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등 조례안 23건, 동의안 7건, 규칙안 1건, 의견청취 2건, 보고 31건 등 모두 6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본환 의원이 대전시 지구단위계획 대책,  박혜련 의원은 ‘온통대전 활성화 및 수수료 인하 방안’, 채계순 의원은 ‘일‧가정 양립의 필요성’, 문성원 의원은 ‘성실납세자 우대 및 지원방안’, 홍종원 의원은 ‘원도심 활성화 방안’, 김찬술 의원은 ‘연축동 도시개발사업 및 교통공사 건립’을 집행기관에 촉구했다.

권중순 의장은 “어려움을 극복하는 동심공제의 정신으로 민생 안정과 위기 극복을 위해 대전시, 대전교육청과 함께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